염홍섭 (주)서산 회장이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
염홍섭 회장은 지난 2002년 조선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해 조선대는 당시 신축한 중앙도서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
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성암인터넷실을 개설한 바 있다.
10여년이 흐른 2013년 염홍섭 회장은 성암인터넷실의 노후화된 컴퓨터 소식을 접하고,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
할 수 있도록 컴퓨터 교체와 성암인터넷실 관리 비용으로 1억을 선뜻 기탁했다.
광주·전남 지역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(주)서산을 경영중인 염홍섭 회장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 서 왔다.
(주)서산은 1974년 창사 이래 국가기간사업인 콘크리트제품 제조업을 고수하고 있는 초우량기업으로 조선대는 2002년
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.